(조세금융신문)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서울 시각장애인 복지관에서 ‘점자책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NH농협생명 직원들은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워드 입력, 녹음 도서 모니터링, 점자책 제본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총 7회에 걸쳐 점자책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정교한 노력과 지속적인 참여가 요구되는 일인 만큼 정기적으로 매달 1회씩 방문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