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나 무보험 자동차사고에 대한 보상업무는 정부가 시행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끈질긴 탐문 끝에 가해차량을 규명하고, 관련자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제출해 피해자 유족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삼성화재 유진호 책임 등 보험사 직원 5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사고 가해자로부터 적극적으로 구상금을 환수한 동부화재 보상센터 등 우수센터 6곳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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