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콜 시상식’은 연도를 마감하면서 상담원들의 한 해 동안의 이뤄온 성과를 격려하고, 올해의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 부여를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자비에 베리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콜센터 상담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골든콜 대상은 부산 콜센터의 소속의 상담원 김은주(40)씨가 차지했다.
김은주 상담원은 작년 한해, 하루 평균 200여명의 고객과 통화를 해 일일 20건 이상의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 외에도 금상 4명 등 각 콜 센터별로 실적이 가장 뛰어난 2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비에 베리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4년은 다양한 혁신을 바탕으로 회사가 큰 성장을 이룬 한 해였다”며 “이것은 고객과 직접 만나는 우리 콜센터 상담원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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