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은 고객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각종 서류를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는 ‘스마트 다큐멘트(Smart Document)’ 기능을 추가했다. 설계사가 태블릿PC 카메라로 촬영하면 서류 이미지가 바로 암호화 된 후 본사로 전송된다.
‘스마트 언더라이팅(Smart Underwriting)’ 기능도 탑재해 FP가 영업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고객질병에 대한 상품별 가입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올해 하반기에 FP가 활동중인 위치와 보유고객 정보를 연계해 실시간으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스마트 네비(Smart Navi)’도 개발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박호진 CPC전략팀장은 “앞으로도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획기적인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영업환경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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