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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의사의 꿈을 버리고 인류 최고의 지혜를 만든 사람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의료계의 극심한 반대 속에서도 정부 측의 강행으로 의대증원이 확실시 되어가며 바야흐로 의사 전성시대가 도래되었다. 현재 의대정원 3058명이 5058명으로 대폭 늘어나며 10년 후에는 5만명 이상의 의사가 늘어나게 된 것은 반드시 우리 사회에 포지티브 영향만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존재하듯이 이에도 여러 가지 부작용이 도래될 것임은 명확하다. 첫째는, 의사를 목표로 하는 광풍시대가 사회구조를 더욱 불균형으로 만들 것이다. 오로지 계급 최고의 위치에 있는 의사가 되기 위해 본인을 비롯해 부모들이 더 미친듯이 나댈 것은 지금까지의 입시 흐름을 봐서도 틀림없다. 그래서 흔히 회자되는 의대입학을 위한 반수생, N수생의 폭증이 불 보듯 뻔하며 이 수요는 이공계의 우수한 인재를 거의 고갈시켜 국가과학기술발전에 큰 후퇴를 가져올 것이다. SKY대 등의 이공계 우수인재들이 의대입학을 하기 위해 자퇴를 하고 의대입시 전문학원에 몰려드는 현상이 더욱 심화되는 것은 현재 바이오, AI, 우주, 반도체 등이 글로벌 산업의 중추로 국가간 초경쟁시대에 거꾸로 가는 현상이고 이는 국가미래에 매우 불안한 느낌을 준
[인터뷰] 창립 50주년 부자(父子) 합동 남서울관세사무소 홍영선 관세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합동 관세사무소인 남서울관세사무소가 지난 5월 12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창립 50주년 행사를 열고 혁신과 도약의 100년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장시화·이용철·이영희·김용우·이상태·손종운 씨 등 남서울 창업 멤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 남서울관세사무소를 이끄는 홍영선 대표관세사는 이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남서울관세사무소의 50주년은 관세사회 역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 뜻깊은 기록이자 커다란 귀감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전·현직 남서울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다져온 남서울관세사무소의 50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혁신과 도약의 100년을 다짐합니다”라고 전했다. 기념식에는 이승남 국가원로회의 정책위원 겸 KBS 前 국장도 참석해 “지금까지 믿음으로 50년을 지켜온 만큼 앞으로 100년도 믿음으로, 튼튼하게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덕담을 전했다. 남서울관세사무소(옛 남서울통관사)는 국내 첫 지하철(청량리역~서울역)인 1호선이 개통되고, ‘K-푸드’의 대표주자로 세계 60여 개 나라의 과자 시장을 휩쓰는 ‘초코파이’가 탄생하던 해인 1974년 5월 10일 고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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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반포세무사회, 정기총회 성료...홍도현 회장, 신임 회장에게 회기 전달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반포지역세무사회는 4일 반포세무서 대강당에서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간담회’에 이어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단독입후보 한 정명환 세무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또한 반포세무사회를 위해 봉사와 헌신으로 활약해 왔던 모종배 간사 후임에는 박영범 세무사가 선임됐다. 내빈으로는 반포세무서 신석균 서장, 이선미 부가가치세과장, 안상순 부가1팀장, 함상봉 부가2팀장을 비롯해 한국세무사회 김선명 부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 최인순 부회장, 반포지역세무사회 홍도현 회장, 정명환 신임 회장, 반포지역세무사회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식순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서장 인사말, 간담회 발표, 반포세무사회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반포세무서 신석균 서장은 부가세 신고간담회에서 “국세청은 성실신고 및 세정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가공세금계산서 수출을 통한 부당환급 등 부당거래질서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기로 했다”면서 “국세행정 발전을 위한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부가세 간담회 이후 반포지역세무사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건강하시고 반포지역세무사회가 날로 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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