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년 9월 9일 ◇ 본부장 승진 ▲ 미래전략본부(미래전략부장 겸직) 이문석 ▲ 평가본부(평가정책부장 겸직) 서영진 ◇ 부서장 승진 ▲ 대외협력부 이종명 ▲ 시스템지원부 노은정 ◇ 부서장 전보 ▲ 경영지원부 최용관 ▲ 고객만족부 이혁 ▲ 공공사업부 황성현 ▲ 금융사업부 김광식 ▲ 금융컨설팅부 홍경민 ▲ 기술평가부 신승철 ▲ 기술평가사업부 최희진 ▲ 기술가치사업부 안중욱 ▲ 기업사업부 이성원 ▲ 데이터사이언스센터 나은정 ▲ 빅데이터부 이윤석 ▲ 사업전략부 천우근 ▲ 상품개발부 유정학 ▲ 신용평가부 윤홍주 ▲ 지사지원부 정귀송 ▲ 혁신인재부 오영록 ◇ 지사장 전보 ▲ 경인지사 하연호 ▲ 부산경남지사 김정훈 ▲ 서울지사 이광형 ▲ 호남지사 최문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오프라인 경제전문 미디어업체인 아시아경제[127710]는 9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전날보다 7.81% 오른 1394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아시아경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의 2023년 매출액은 417억으로 전년대비 -5.0%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0억으로 전년대비 -64.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4%,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시아경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아시아경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22년 27억원보다 -14억원(-51.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0%를 기록했다. 아시아경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18억원, 27억원, 1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아시아경제 법인세 납부 추이
사랑의 아픔 / 서현숙 그토록 사랑한 임을 보내고 세월은 물 흐르듯 햇살이 내려앉은 창가 그리움 물밀듯이 아픔으로 쏟아져 내리니 애타는 사랑 바람에 실어 보내도 이별은 깊은 상처로 남아 너무나 그리워도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을 줄 알면서 먼 하늘 바라보며 차마 흘릴 수 없는 눈물은 천 갈래, 만 갈래로 찢는 아픔이라오. [시인] 서현숙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 등단 대한문인협회 정회원 (경기지회)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저서 : 시집 “들 향기 피면”, “오월은 간다” [詩 감상] 박영애 시인 아직 폭염이 기승을 부리지만, 하늘은 어느 순간부터 맑고 깨끗하면서 구름은 저마다 자태를 뽐내듯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를 반기고 있다. 바쁜 현실에서 한 번쯤 고개를 들고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여유가 있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늘 아프다. 아무리 많은 경험을 해도 할수록 더 아픈 것이 이별이다. 다시 볼 수 없음을 알면서 인정하고 싶지 않고, 또 때가 되면 나도 모르게 기다리게 되고 함께했던 시간을 돌아보면서 많이 그리워한다. 오랜 시간 사랑으로 관계를 맺었다면 그 아픔은 더할 것이고 그리움은 배가 될 것이다. 그래도 우리는 그 아픔을 딛고 다시
화장품 임상 시험 및 연구 기업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347740]는 9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전날보다 8.25% 오른 2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6.4%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는 2023년 매출액 148억원과 영업이익 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62.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억원으로 2022년 11억원보다 -4억원(-36.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5%를 기록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11억원, 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법인세 납부 추이
환경산업 분야 고감도 정밀측정 및 오염제어 기술 개발 기업인 위드텍[348350]은 9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13.01% 오른 9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위드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위드텍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1.7% 줄어든 496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83.3% 줄어든 2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2%, 하위 24%에 해당된다. [그래프]위드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위드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2년 17억원보다 -16억원(-94.1%)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를 기록했다. 위드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위드텍 법인세 납부 추이
▲ 고인 : 정태순 씨 ▲ 별세 : 2024년 9월 8일 오후 ▲ 빈소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9일 낮 12시부터 1호실로 변경) ▲ 발인 : 2024년 9월 10일 오전 7시 ▲ 전화 : 010-9777-351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동차용 시트류 부품 제조업체인 현대공업[170030]은 9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13.51% 오른 6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현대공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공업의 2023년 매출액은 3075억으로 전년대비 10.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54억으로 전년대비 2.3%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현대공업 연간 실적 추이 현대공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5억원으로 2022년 42억원보다 -7억원(-16.7%)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현대공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43억원, 42억원, 35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현대공업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한경선 대구지방국세청장이 9월초 임용된 신규직원 19명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공유했다. 9일 대구국세청에 따르면 9월2일자로 임용된 MZ세대의 젊은 신규직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직 초년생인 신규직원이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갖고 직장생활의 조기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선배 직원들은 지방청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는 물론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직원의 마음 건강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리상담전문가의 감정조절법 특강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운영지원과 박규동 과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한경선 청장께서 취임이후 유관기관 상견례 등의 일정으로 바쁜 일정속에서도 신규직원과 대화시간을 갖고 공무원증을 일일이 걸어주며 격려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청장께서 특별히 당부한 말씀은 꾸준한 운동과 업무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줄 것과 직장내 소통하며 즐겁게 근무해 줄 것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한 청장은 이날 오찬까지 신규직원들과 함께하면서 연고지가 없는 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
(조세금융신문=민경종 전문기자) 조금이나마 걱정없이 라떼 커피를 마시고 싶은 이들을 위해 유당과 설탕을 뺀 새로운 컵커피가 나왔다. 매일유업의 프리미엄 컵커피 1위 브랜드 ‘바리스타룰스’가 락토프리 및 설탕을 무첨가한 컵커피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라떼 2종을 새롭게 출시한 것인데, 이들 제품은 유당제거와 설탕무첨가가 특징. 평소 우유를 마시면 불편함을 느껴서 라떼를 마시기 꺼려하거나, 달콤한 라떼 맛을 좋아하지만 설탕 섭취가 걱정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제품들이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중 ‘바리스타룰스 설탕무첨가 라떼’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신선한 원유와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깔끔한 라떼 맛을 느낄 수 있다. 당 함량은 제품 1개당 7g으로 당 섭취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엘살바도르산과 에피오피아산 원두를 블렌딩 한 후 워터그라인딩 추출공법으로 아로마를 포집하여 원두 고유의 고소한 향기와 산미가 그 깔끔함을 더해준다. 이어 또 다른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락토프리 라떼’는 유당 0g으로 우유의 유당 성분을 제거해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또한 강한 바디감이 특징인 인도네시아 최고등급 가요마운틴과 만델링을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해 신선한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주말 비상 경영회의를 열고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을 소집해 미국 경기침체 우려 등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9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주요 계열사 CEO 등 그룹 경영진과 글로벌 경영환경 점검 회의를 열고 “글로벌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AI, 반도체, 에너지솔루션 등 미래 핵심 사업에 대한 국가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각 계열사들은)촉을 높이 세우고 기민하게 대응하자”고 주문했다. 특히 이날 최태원 회장은 오는 9월 치러지는 일본 총리 선거와 11월 미국 대선, 최근 미국 제조업 지표 악화에 따른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 러-우 전쟁 및 이-팔 전쟁 등 지정학 리스크, 중국 경기침체 장기화 등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시장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최태원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면서 AI·반도체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빠르게 키워야 하는 우리의 과제는 쉽지 않지만 반드시 감당해야 할 일”이라면서 “일단 나부터 더 열심히 앞장서 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