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더존비즈온[012510]은 19일 오후 12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8.71% 오른 6만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더존비즈온의 2023년 매출액은 3536억으로 전년대비 16.2%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691억으로 전년대비 51.7%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6%, 상위 2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1년 보다도 10.9%(348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더존비즈온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1억원으로 2022년 82억원보다 29억원(35.4%)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4%를 기록했다. 더존비즈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
치료제 주력 전문의약품 제조기업인 대원제약[003220]은 19일 오후 12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6.69% 오른 1만 7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원제약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원제약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0% 늘어난 527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1% 줄어든 32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하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원제약 연간 실적 추이 대원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4억원으로 2022년 81억원보다 -57억원(-70.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9.3%를 기록했다. 대원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05억원, 81억원, 24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대원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실험기기 종합 공급업체인 대한과학[131220]은 19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5.04% 오른 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1.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한과학의 2023년 매출액은 737억으로 전년대비 2.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2억으로 전년대비 -14.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상위 4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한과학 연간 실적 추이 대한과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22년 13억원보다 -1억원(-7.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8%를 기록했다. 대한과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대한과학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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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장비 및 소모품 제조업체인 얼라인드[238120]는 19일 오전 11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7.65% 오른 3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얼라인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얼라인드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6% 늘어난 15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7.2% 늘어난 3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32%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얼라인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얼라인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22년 1억원보다 1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9%를 기록했다. 얼라인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7억원, 1억원, 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정 및 에탄올 관련 제품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인 한국알콜[017890]은 19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6.41% 오른 1만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0.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알콜은 2023년 매출액 4383억원과 영업이익 2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13.2%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8%, 상위 49%에 해당된다. [그래프]한국알콜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국알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2년 72억원보다 -34억원(-47.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9%를 기록했다. 한국알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3억원, 72억원, 3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한국알콜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창남 전 동안양세무서장이 29일 서울 서초구 세무법인 신아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대표세무사에 취임한다. 이 대표세무사는 지난 6월 동안양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0여 년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세원 상황에 해박하고, 탁월한 세무조사 실력을 갖춘 인물로 동안양, 의정부, 공주, 북부산에서 세무서장만 네 번을 거쳤다. 양도소득세나 상속증여세 자금출처조사 및 주식변동조사를 담당하는 서울국세청 조사2국 1과에서 고참 팀장(서기관)을, 중부국세청 조사2국 2과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밖에 조세불복을 담당하는 조세심판원에서 심판조사관(사무관)으로 납세자 권익보호 담당 업무를 맡았으며, 노원, 의정부, 청주세무서에서 과장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행안부에서 지방세제 등을 담당해 취득세 등 지방세 업무도 해박하다. 행안부에서 국세청으로 넘어와 서기관 승진까지 한 입지전적 인물이기도 하다. 단순한 노력가를 넘어 이해도가 대단히 높다는 뜻이며, 동시에 업무에 빈틈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세무법인 신아는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형일빌딩 2층에 있으며, 대중교통은 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에서 나오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
외과용 의료기기 전문 생산업체인 세운메디칼[100700]은 19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5.52% 오른 2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2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세운메디칼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5% 늘어난 68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8.8% 늘어난 16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1%(1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세운메디칼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세운메디칼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22년 30억원보다 8억원(26.7%)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7%를 기록했다. 세운메디칼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주택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가계대출 증가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자 주요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 추가 인상에 나선다. 19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최근 내부 회의를 통해 이달 20일부터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자금대출 등의 금리를 최대 0.3%p 올리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 KB스타 아파트담보대출·KB일반부동산담보대출 등 주담대 금리는 0.30%p를, KB주택전세자금대출·KB전세금안심대출·KB플러스전세자금대출 등 전세자금대출은 보증기관에 상관 없이 0.20%p 각각 인상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3일과 18일 주담대 금리를 각각 0.13%p, 0.2%p 인상한데 이어 같은달 29일부터는 갈아타기(대환) 및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까지 제한했다. 또 이달 2일에는 전세자금대출금리를 일괄적으로 0.3%p 올렸고 7일에는 비대면 주담대 금리를 0.1%p 추가 인상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22일부터 하나원큐주택담보대출의 감면 금리를 0.6%p, 하나원큐전세대출의 감면 금리를 0.2%p 각각 축소할 예정이다. 대출 감면 금리를 축소할 경우 사실상 금리 인상 효과가 발생한다는게 하나은행측 설명이다. 이와함께
◇일시 : 2024년 8월 19일 ◇ 과장급 전보 ▲ 종무실 종무2담당관 이용욱 ▲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장 안미정 ▲ 콘텐츠정책국 대중문화산업과장 김현목 ▲ 국제문화홍보정책실 해외홍보콘텐츠과장 전상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