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어린이날을 앞둔 4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있는 동부아동복지센터 입소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선물과 간식을 전달했다. 1988년 개관한 동부아동복지센터는 학대 피해를 당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하는 서울시 산하 아동복지 행정전문 치료기관이다. 윤 청장은 이날 오전에는 경찰청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경찰청 1층 로비에서 열린 '과학치안 연구개발(R&D) 성과 전시회'를 관람하고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4월 30일을 기준으로 채무조정 신청 2만 3067명, 채무액은 3조 4805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 4월 말 기준 1521명(채무원금 1041억원) 이 약정 체결하였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2%로 확인됐다. 중개형 채무조정은 5214명(채무액 3397억원)이며 평균 이자율 감면폭은 약 4.4%p을 나타났다. 새출발기금은 지난 ‘23.2월부터 고의연체 등 도덕적 해이 발생을 제도적으로 방지하고, 이를 심사하기 위한 '새출발기금 지원 심사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에 있다. 한편, 신청자에게 채무조정 약정체결을 위한 서류제출 안내에도 불구하고 서류 제출·보완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캠코는 서류 제출기한 운영 및 도덕적 해이 등 제반심사 완료 후 채권 매입절차를 진행하는 등 약정체결 프로세스 효율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입형 채무조정 약정체결 제도개선을 위해 협약 금융기관 등과 협의하여 제반조치를 조속히 완료하고 채무조정 약정실적 및 실효성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일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지은 '갈매동복합청사'에서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장, 백경현 구리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갈매동복합청사는 구리시가 캠코에 공공복합시설 마련을 위해 개발을 위탁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캠코는 2019년 8월부터 총 사업비 약 33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2534㎡,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의 공공복합청사를 건립했다. 갈매동복합청사에는 지역 인구증가로 인한 공공서비스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 입주한다. 캠코와 구리시는 갈매동복합청사를 지역 밀착형 공공 행정 서비스 제공 및 복지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활용되게 함으로써, 구리시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캠코는 그동안 국ㆍ공유지 개발사업 수행을 통해 공유재산 활용도 제고와 국가ㆍ지자체의 재정확충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에 필요한 공공시설을 신속하게 공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근로기준법상 유급 휴일인 근로자의 날에 직장인 10명 중 3명은 근무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크루트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장인들의 근무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직장인 10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30.4%가 출근한다고 답했다. 근로자의 날에 출근한다고 밝힌 이들이 재직 중인 회사를 규모별로 보면, 상시 근로자 수 5인 미만 영세 기업이 59.1%로 가장 많았고,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은 28.7%, 300인 이상 999인 미만 중견기업은 24.4%, 1000명 이상 대기업은 21.2% 순이다. 근로자의 날에 근무하면 휴일근로 수당이나 보상 휴가를 주지 않는다는 응답은 39%로 나타났다. 반변 수당이나 휴가를 준다는 응답은 36.4%에 그쳤다. 한편 근로자의 날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 휴일로, 대통령령으로 정한 법정 공휴일과 달리 이날 근무가 불법은 아니다. 근로자의 날에 직원이 근무하지 않더라도 회사는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 이날 근무를 하게 되면 기존 임금 외 휴일 근로수당을 추가 지급해야 한다. 하지만 영세 기업에선 당일 근무하면 받아야 하는 추가수당을 못 받는 경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06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8, 19, 23, 32,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8억5천25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4명으로 각 5천842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117명으로 13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8천56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1만6천212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제106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6, 9, 18, 22, 3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4'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3억4천81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각 6천88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296명으로 13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8천66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52만5천390명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나단(Nathan) 작가) 子曰;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세웠고, 서른 살에 자립하였으며, 마흔 살에는 미혹되지 않았고, 쉰 살에는 천명을 알게 되었으며, 예순 살에는 듣는 대로 이해가 되었고, 일흔 살에는 마음이 하고 싶은 대로 따라도 법도를 넘지 않았다.” - 위정(爲政) 《논어》를 읽지 않아도, ‘불혹’과 ‘지천명’의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것입니다. 이 단어들은 공자의 인생을 반추하면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공자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어릴 적부터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수많은 육체노동 끝에 배움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마침내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습니다. 많은 이들을 스승 삼아서 공부하고 서른 살에 자립했습니다. ‘자립’했다는 것은 경제적인 자립보다는 나만의 ‘가치관’을 세웠다는 의미로 후대의 학자들은 해석합니다. 마흔에는 주위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학문에 정진했고, 쉰 살에 하늘의 뜻을 알았습니다. 예순에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개그맨 서세원씨(67세)가 20일 한국시간 오후 1시경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 미래폴리클리닉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상태에서 자체 호흡이 없어 의료진이 사망 판정 했다고 현지에서 알려왔다. 조세금융신문에 알려온 현지 제보자에 따르면, 서씨는 현지 한인병원 미래폴리클리닉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오후 1시경 심정지 상태에 빠진 후 오후 2시 40분경 의료진이 최종 사망 판정했다고 전해왔다. 사망 판정은 현지 미래폴리클리닉측 요청에 따라 일본 선라이즈 병원 의료진이 와서 환자 상태를 보고 최종 사망 진단을 내렸다고 한다. 한편 서세원씨는 1981년 방송인 서정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다. 이후 서정희씨와 불미스런일로 협의이혼 하고, 2016년 23세 연하인 해금 연주자와 재혼하여 딸을 낳고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3조원대의 사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목회 활동을 하는 모습이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캄보디아에서 사업차 정착하고 있던 개그맨 서세원씨(67세)가 20일 한국시간 오후 1시경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 미래폴리클리닉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본지가 단독 확인했다. 서씨는 앞서 3조원 규모의 사업을 한다며 캄보디아로 건너가 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은 지지부진 했다는 것이 현지 한인사회의 소문이다. 서씨는 재혼한 이화여대 출신 해금 연주자와의 사이에 9살(추정)짜리 딸과 함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거주해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캄보디아에서 사업차 정착하고 있던 개그맨 서세원씨가 금일 오후 1시경 미래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