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오늘 세계관세기구(WCO) 회원인 13개국 세관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제11차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제도 전문가 그룹 연수회를 연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27일부터 5일간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화상회의 방식으로 AEO 제도를 소개하고 심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EO는 관세당국이 법규 준수, 안전 관리 등을 심사해 공인한 업체로, 신속 통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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