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세무사회의 국제조세전문분야 육성교육 과정이 새로운 진출길을 원하는 회원들에게 단비가 되고 있다.
국제조세전문분야 육성교육은 주 2회 씩, 하루 4시간, 총 32시간 과정으로 국제조세 전문가들이 이론과 실무에 대해 집중 교육하는 과정이다.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국제조세기구 및 해외세무사협회 등과의 국제회의 또는 국제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고, 해외유관기관 파견과 개도국 조세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고, 한국세무사회 외국어 홈페이지에 교육 이수자로 등록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추가적인 심화과정을 통해 해외로 진출할 충분한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