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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국세무사회 제1회 국제조세전문분야 육성 교육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세무사회의 국제조세전문분야 육성교육 과정이 새로운 진출길을 원하는 회원들에게 단비가 되고 있다.

 

국제조세전문분야 육성교육은 주 2회 씩, 하루 4시간, 총 32시간 과정으로 국제조세 전문가들이 이론과 실무에 대해 집중 교육하는 과정이다.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국제조세기구 및 해외세무사협회 등과의 국제회의 또는 국제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고, 해외유관기관 파견과 개도국 조세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고, 한국세무사회 외국어 홈페이지에 교육 이수자로 등록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추가적인 심화과정을 통해 해외로 진출할 충분한 역량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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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