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청주세관은 20일(목) 오후 세관 소회의실에서 '보세창고 운영인‧보세사 대상 영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보세창고 운영인‧보세사 38명으로, 36개 업체가 참석했다. 청주세관은 2021년 보세창고 운영상황 점검 결과 및 과태료 부과사례, 2022년 관세 관계법령 개정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보세창고 운영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강민 청주세관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개선을 추진함으로써 관세행정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청주세관은 보세창고 업체에 대한 법규준수도 향상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특허보세구역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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