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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8.22%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시멘트 및 레미콘 제조업체인 아세아시멘트[183190]는 29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8.22% 오른 16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아세아시멘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2020년 매출액 7876억원과 영업이익 7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6.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2%, 하위 43%에 해당된다.

[그래프]아세아시멘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아세아시멘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1억원으로 2019년 80억원보다 -9억원(-11.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아세아시멘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92억원, 80억원, 7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아세아시멘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14일 이선일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세아시멘트에 대해 "원가절감 효과와 자회사 이익 급증으로 4분기에도 놀라운 실적 달성. 2022년에는 역기저효과로 감익, 하지만 예년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 지난 2월 25일 이사회를 열어 주식분할을 결의했음. 주식 유동성 부족이 주요 저평가 요인 중 하나였기 때문에 주가에는 매우 긍정적. 실제로 주식분할 결정 이후 아세아시멘트 주가는 10.2% 상승했음. 하지만 여전히 아세아시멘트의 Valuation 지표는 절대적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9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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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