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8.3℃
  • 구름많음서울 -0.3℃
  • 구름많음대전 3.1℃
  • 구름많음대구 8.4℃
  • 맑음울산 9.0℃
  • 구름많음광주 4.6℃
  • 맑음부산 8.8℃
  • 흐림고창 2.9℃
  • 맑음제주 9.0℃
  • 맑음강화 -3.1℃
  • 구름많음보은 2.9℃
  • 맑음금산 3.1℃
  • 구름많음강진군 5.9℃
  • 맑음경주시 6.4℃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현대건설, 대전 가양동 일원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분양 돌입

단지 인근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 등 다양한 개발 사업 시행 예정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동부역도 단지 주변 위치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현대건설이 대전 동구 핵심 입지 중 한 곳인 가양동 일원에 최근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분양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아파트는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인근에는 교통·유통시설·연구단지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먼저 단지 인근에는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동부역(가칭)이 위치해 있고 차량 바로 앞에는 동서대로·한밭대로가 존재한다. 아울러 경부고속도로 대전 IC도 단지와 가까워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함께 주변에는 이마트,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매봉·성남 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단지 반경 1㎞ 내에는 가양초, 가양중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단지 500m 내 동대전 시립도서관은 올해 12월 개관 예정이다.

 

대전시 및 동구청 등에 따르면 단지 주변 지역에는 여러 개발 사업들도 예정돼 있다. 동구 최대 역점사업인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이 16년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마치면서 최근 본격 시작됐다. 아울러 대전시는 최근 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발표, 삼정지구 신규 산단 조성지구 결정에 이어 연내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착공까지 발표한 상황이다.

 

이밖에 현대건설은 입주민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단지 내 세대당 1.71대의 주차공간을 설계해 주차난의 우려를 없앨 계획이다. 동시에 가로 2.6m, 세로 5.2m의 확장 주차형을 전체의 56%(전기차 주차공간 포함) 수준으로 조성한다. 

 

각 가구별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20cm 가량 높은 최대 2.5m로 설계했고 전세대에 3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용면적 105㎡A 타입에는 안방 드레스룸을 2개로 배치해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거실 창은 2면으로 설계해 개방감과 통풍·채광을 극대화했다”며 “전용면적 108㎡ 타입은 4Bay 설계를 비롯해 대형 드레스룸까지 선보여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단지 내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사우나, 경로당,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힐스라운지(카페) 등을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했다”며 “이외에도 조명과 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등이 가능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과 음성으로 조명·냉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보이스홈(Voice Home) 등도 활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견본주택을 마련해 입주예정자 및 희망자들에게 분양 관련 정보를 제공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