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23일, 서울 노원구 다운복지관에서 ‘500원의 희망선물’ 200호 입주식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 설계사)들이 장기보험 신계약 판매 수수료 1건당 500원씩을 모아 장애인 가정 및 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9월 현재 약 1만5000여명의 삼성화재 RC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모금된 누적 금액은 약 42억원이다.
이번에 행사를 가진 다운복지관은 다운증후군 원우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평생교육대학 시설 보수를 선물로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삼성화재 노원지역단 방미정 RC는 “앞으로도 삼성화재 RC들은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을 꾸준히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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