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흥국생명·화재가 오는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접수를 받는다.
이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을 말한다.
흥국생명·화재는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네이버 ‘해피빈’,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주택 개보수가 시급한 그룹홈 10여 곳을 선정해 12월까지 집수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그룹홈은 네이버 해피빈 인터넷 홈페이지(http://happybeen.naver.com/)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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