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삼성생명은 임직원 40여명이 자매부대인 56사단 체육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삼성생명 임직원들은 농구와 족구 등의 경기를 함께 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생활관 견학도 실시했다.
삼성생명은 내달 1일~2일에는 국방부가 제작한 홍보 동영상을 엘리베이터 등 회사 내 매체에 상영하기로 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자매결연 부대와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군 장병의 사기를 높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해 1월 56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군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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