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변액보험 완전판매문화 정착을 위해 '변액보험 지킴이' 제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200여명이 선발된 변액보험 지킴이는 부지점장 중에서 경력, 민원 등을 적용해 지점 별 두 명씩 선발됐다. 이들은 지점에서 활동하며 변액보험이 올바르게 판매되고 있는지 관리 감독 역할을 수행하면서 FC(재정 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한 민원예방 교육 등도 전담하게 된다.
차태진 ING생명 부사장(영업 총괄)은 "’변액보험 지킴이’는 완전판매와 소비자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실시되는 제도"라며 "판매방법을 자체 점검하는 시스템을 통해 정도 영업의 문화를 안착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변액보험 완전판매를 위한 ‘Branch Day’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변액보험 판매를 위한 가이드북, 변액 완전판매 확인서 등의 교육자료를 제공해 변액보험 지킴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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