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삼성생명은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가 주최하는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폐회식에서 모둠북 공연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7월초 드럼클럽 창단학교 중 서울, 경인권 학교를 대상으로 모집된 13개 중학교 학생들로, 8~9월 개별 연습과 합동 연습을 거쳐 이날 본 공연을 펼쳤다.
2011년부터 시작된 ‘사람, 사랑 세로토닌 드럼클럽’은 청소년들이 흥겨운 타악 리듬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 순화를 할 수 있도록 모둠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드럼클럽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어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북을 두드리며 느낀 열정이 청소년들의 꿈을 이뤄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