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교보생명은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생명보험업종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국내 대표 45개 업종 1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는 경제·사회·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와 소비자,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NGO 등 이해관계자 3만 4천여 명이 참여했다.
교보생명은 고객, 임직원, 투자자, 정부,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생명보험업계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은 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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