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의 돼지 축사를 방문, 전기점검을 실시하고 농장주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학현 대표이사와 임직원 10여명은 충남 당진시 순성면에서 대전충남 양돈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본리 마을의 돼지 축사를 방문, 전기설비를 둘러보고 점검 및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축산 농민들을 대상으로 기 가입한 가축재해보험에 대한 컨설팅도 병행했다.
김학현 대표이사는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보험금 지급으로 농민들이 빨리 재기하게 보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농협손해보험도 전기점검 등을 통해 겨울철 축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