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신한생명이 보험전문가를 양성하고 설계사의 핵심역량 상향평준화를 위해 ‘제2회 신한명인 콘테스트’를 오는 11일 실시한다.
앞서 8월부터 진행된 본 경연에서는 신청자 2433명에게 핵심역량(기본역량+전문역량) 관련 교재를 배부했다. 이 외에도 재무설계, 언더라이팅, 금융상품 지식 등의 내용을 추가하여 사이버테스트를 실시했다.
11일에는 사이버테스트를 통과한 1615여명의 설계사가 전국 26개 응시장에서 최종 콘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생명은 테스트 점수에 따라 명인대상 10명, 챌린지상 30명, 우수상 60명, 단체상 5개 지점을 선발하며, 수상자에게는 시상금을 지급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설계사 기본역량과 전문역량 강화는 물론 각자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경연의 장(場)”이라며 “신한생명만의 차별화 된 전문가를 양성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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