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재단은 희귀난치성질환자들이 사용하는 희귀난치성질환 정보관과 머린LCD, 인테그라마우스 등 학습용 보조기기 체험관 등을 설치했다.
또 일반시민들이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캐리커처 그리기,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음료제공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했다.
유석쟁 전무는 “이번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개최가 일반인들에게 희귀난치성질환을 널리 알리고 희귀난치성질환자에게 따뜻한 관심이 더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대한민국 나눔대축제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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