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종합 문예지 <주변인과 문학>이 제정하는 신인 문학상과 작품상을 후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은 물론 향후 다양한 문화 서비스로 발전시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은 “이번 협약은 따뜻한 사랑이 바탕이 된 인문학적 관점에서 진행됐다”며 “많은 지원을 통해 젊은 문학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인문학상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5월부터 7월까지 시, 소설, 수필, 아동문학 부문에서 응모를 받아 8월경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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