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질환수술보장특약’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무배당 KB 치아사랑 플러스보장보험’에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 특약으로는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성망막병증 등 수술 시 수술 1회당 70만원, 일반안질환에 대한 수술 시 수술 1회당 1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개시 후 2년 이내 지급 사유 발생시 보험금이 50% 삭감 지급되며, 사시교정, 안와격리증의 교정 등 외모개선목적의 수술 및 시력교정술의 경우는 보장이 제외된다.
KB생명 관계자는 “치아는 물론 눈 건강까지 챙기는 보험상품으로 개발했다”며 “특히 전자기기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안과 관련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해 개발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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