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외화 유출입 관련 규제 합리화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7일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 권한대행을 포함해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창용 한국은행총재 등이 참석했다. 최 권한대행은 최근 금융·외환시장은 미국의 신규 관세 부과 및 주요국 대응, 지정학적 요인 등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큰 만큼 높은 경계심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경기 및 금융시장 동향을 24시간 예의주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국인의 해외증권투자 확대 등으로 나타나고 있는 외환수급상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 외화 유출입 관련 규제를 합리화하는 추가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고용노동부가 관리하는 4대 기금이 지난해 국내 증시 부진 여파로 수익률이 감소했다. 해외 주식에선 최근 6년 기준 최대치인 30%대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국내 주식에서 7%대 손실이 발생하면서 전체 수익률이 줄었다. 6일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고용보험기금 5.14%, 산재보험기금 8.56%, 장애인 고용 기금 10.60%, 임금채권기금 8.01%의 운용수익률을 냈다고 발표했다. 해외 주식에서는 33% 수익을 기록했다. 고용노동부는 운용‧위험관리 등 전략 수립을 위해 기금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산운용위원회, 리스크관리위원회, 성과평가위원회를 두고 있다. 각 위원회는 서로 견제 및 보완을 통해 기금 운용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위원회가 수립한 전략 아래 내부 자산운용팀이 금융기관인 주간운용사와 연기금투자풀 등을 활용해 자산을 위탁 및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 고용보험, 산재보험, 장애인고용, 임금채권 등 4개 기금 적립금액은 총 34조5000억원이었다. 4개 기금의 지난해 총운용수익금은 2조8013억원으로 구체적으로는 고용보험 4152억원, 산재보험 2조1946억원, 장애인 고용 기금 1639억원, 임금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BNK부산은행이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저출생 위기 극복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수 많은 기관들이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일과 생활의 균형, 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문가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했다. 부산은행은 임직원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역별 직장어린이집 운영 ▲육아휴직 기간 확대 ▲배우자 출산 휴가 장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초1 자녀 부모 출퇴근 시간조정 ▲난임치료 청원휴가 확대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방 행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사회가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야할 가장 중요한 과제다”라며 “이번 챌린지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이 사회 곳곳에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노인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공공단체로 가장해 자금을 편취하는 불법업체에 대한 소비자경보 ‘주의’ 단계를 6일 발령했다. 최근 불법업체들이 금융 사기를 노인 공동체 사업조합의 복지정책으로 소개하며, 공공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원금 보장과 함께 일자리 지원 및 매월 장려금을 지급한다고 소비자를 유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 불법단체는 유튜브 등 SNS에서 방송사를 사칭한 거짓 뉴스 영상과 인터넷 기사로 정부 지원의 노인정책사업처럼 홍보해 소비자가 혼동하도록 했다. 또한 보건복지부를 상장하는 로고를 배치하고 공공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조직도 및 게시판을 도용하기도 했다. 가입 과정에서는 성명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와 계좌정보 등 금융정보가 요구됐다. 금감원은 불법업체의 감언이설에 속아 발생한 손해는 사실상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유의사항 및 대응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원금보장‧고수익 등을 보장하며 투자를 유도하는 경우 유사수신이거나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금감원 불법사금융 신고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부‧공공단체로 가장해 원금보장‧고수익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와 국민의힘이 내일(7일) 가상자산 시장 발전을 위한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 1월 출범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관련 정책 추진에 따른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6일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은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내일 오전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정부 여당은 물론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 관계자 및 현장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장은 “가상자산 규율 체계의 추진 방향 및 자금세탁 위험 관리 방안, 이용자 보호를 위한 자율 규제 및 불공정 거래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며 최근 미국이 가상자산 비축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트럼프 정부가 가상자산 시장을 장악하고 해외 자본을 흡수하려는 전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미국의 이런 움직임에 대비하지 않으면 우리 경제가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 활성화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행정명령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대규모 국민펀드를 조성하고, 국민 투자에 세금 혜택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6일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개최된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참여형 펀드를 최소 50조원 규모로 조성하고 이를 국내첨단전략산업 기업이 발행하는 주식이나 채권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반 국민과 기업이 투자하는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나 비과세 같은 과감한 세제혜택도 제공할 것”이라며 “시중의 여유 자금이 국내첨단전략산업으로 흐를 물꼬를 트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부 정책금융과 연기금 등이 펀드에 투자할 경우 중순위나 후순위로 출자해서 투자 리스크를 일정부분 부담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반 국민께서 보다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 의장은 “국민펀드는 우리 국민에게 자산증식 기회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그렇게 펀드에 투자하면 그에 따른 배당 수익을 국민이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가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제1캠퍼스 행정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문시연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를 비롯하여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급격한 초고령사회 전환에 따라 시니어 분야의 전문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것과 관련 향후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경험 제공을 통해 미래 시니어 케어 인재 양성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신한라이프케어와 숙명여자대학교는 시니어 비즈니스 및 돌봄 전문인력 교육 과정 개발, 산업 현장과 연계된 R&D(Research and Development), 산학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첫 번째 실행 사례로 오는 5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개설하는 ‘제1기 실버하우징 비즈니스 최고전문가 과정’에 신한라이프케어가 ‘시니어 시장분석 및 리스크관리’를 주제로 과정 개발 참여 및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는 “시니어 산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속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우리은행이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알뜰폰 사업을 본격화한다. 6일 우리은행은 이같이 밝히며 4월 중 ‘우리WON모바일’이라는 알뜰폰 브랜드명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 은행 부수업무 공고 이후 알뜰폰 사업을 단계별로 준비해 왔다. 지난해 6월 LG유플러스와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7월 신속한 사업 준비와 내재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모바일사업플랫폼부를 신설했다. 전담조직은 통신 분야에 이해도가 높고 알뜰폰 분야에 경력이 있는 인력을 배치해 전문성을 갖췄다. 준비기간 동안에는 사업 전략 수립, 서비스 기획·개발, 이용자 보호 등 업무로 세분화해 편리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 출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우리은행은 금융서비스 수준의 높은 신뢰성과 강화된 보안성을 중심으로 품질 높은 알뜰폰 서비스를 합리적 요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출시한 New 우리WON뱅킹에 연계 오픈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금융거래 실적에 따른 통신요금 할인 및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하고 즐거운 통신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알뜰폰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서민정책금융을 공급한다. 햇살론119 등 정책금융 상품을 신설하고 기존 상품 대출 한도는 늘리는 형태다. 28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서민금융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안정적인 서민정책금융으로 기존 목표 10조8000억원에서 1조원 증액한 11조8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는 담보력이 떨어지는 2030 청년층의 신용대출은 줄어들고, 연체 위기에 놓인 차주들의 신속채무조정 수요는 늘어나는 등 서민층의 금융 애로가 심각해진 데 따른 조치다. 실제 금융위에 따르면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은 늘었으나, 신용대출은 2021년 말 439조6000억원에서 2024년 9월 말 398조9000억원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40~60대 신용대출은 늘었으나, 20대와 30대 신용대출은 모두 감소했다. 또한 신속채무조정 신청 건수는 2020년 7166건이었으나 2024년 5만527건으로 무려 605%나 늘었다. 신속채무조정은 채무자가 정상적으로 상환하기 어려운 경우 일정 기간 채무 상환을 유예하거나 상환 기간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먼저 금융위는 정책서민금융
◇일시 : 2025년 2월 28일 ◇ 전무 승진 ▲ 경영기획본부 김진수 ◇ 상무대우 승진 ▲ 종합금융1본부 이화순 ▲ 종합금융2본부 백승학 ▲ 업무혁신부 안경숙 ◇ 이사대우 승진 ▲ 기업여신1부 박경태 ▲ PROP운용부 김준호 ▲ PI부 김근배 ▲ 정보시스템부 윤현철 ▲ 법무지원부 원동훈 ◇ 부장 승진 ▲ 기업여신1부 정호영 ▲ 대체투자금융1부 홍진표 ▲ 대체투자금융1부 김희준 ▲ 디지털채널부 박형근 ▲ IRP상품부 최영미 ▲ 정보보호부 최윤정 ▲ 정보보호부 최광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KB국민은행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의 신청 채널을 기존 영업점, KB스타뱅킹에서 인터넷뱅킹까지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명의도용 거래 등으로 발생하는 고객의 금융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로 고객이 직접 신용대출, 신용카드 발급, 카드론 등 본인의 여신 거래 여부를 설정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KB스타뱅킹(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쉽고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신청 채널의 확대는 전 채널을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고객에게 안전한 금융 서비스와 업무 처리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해당 서비스는 영업점 신청의 경우 영업시간 내 가능하며, KB스타뱅킹 및 인터넷뱅킹 신청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신청 서비스의 해제는 제3자 해제를 방지하기 위해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의 신청 채널 확대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본인의 금융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라이프가 지난 26일 지역사회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더 따뜻한 은평’ 돌봄사업 후원금 1억원을 은평구청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해당 사업에 대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참여해 청년, 어르신, 사회복지 종사자 등 사회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 지원,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 맞춤 돌봄서비스, 사회복지 종사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등 은평구가 추진하는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나눔의 의미를 새기는 특별한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신한라이프의 나눔 활동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행보로 보여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용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청년 세대부터 어르신까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분들과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을 위해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은평구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가 도움이 필요한 다양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폭탄’을 또 한 번 예고하면서 암호화폐(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 등이 급락 흐름을 나타내는 중이다. 28일 오후 1시 24분 기준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71% 떨어진 7만9959달러에 거래되며 8만 달러선이 붕괴됐다. 이더리움은 22.27% 떨어진 2136달러, 리플은 23.36% 떨어진 2.0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폭탄을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관세가 부과되면 수입 물가가 올라가므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인플레인이 높아지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주고, 이는 암호화폐에 악재로 작용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민연금이 지난해 2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 수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산별 수익률 중 해외 주식 기여가 가장 높았다. 28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2024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213조원, 수익금 160조원, 수익률 15.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88년 국민연금에 기금이 설치된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이에 따라 기금 설치 이후 수익률은 연평균 6.82%를 기록했고,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738조원으로 나타났다. 자산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해외 주식이 34.32%로 가장 높았다. 이와 관련해 국민연금 관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와 기술주 중심 강세 등이 해외 주식 수익률에 기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같은 기간 국내 주식 수익률은 –6.94%로 역주행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대형 기술주 실적 우려와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채권 수익률은 국내 5.27%, 해외 17.14%로 집계됐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해외 채권은 시장금리 상승에도 양호한 이자수익과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냈다”면서 “국내 채권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회 본회의에서 내달 4일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 출범을 앞두고 관련 제도 정비를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27일 통과됐다. ATS는 한국거래소처럼 시장 역할을 수행하지만 법적 성격은 투자매매업자 또는 투자중개업자로 규정돼 자본시장법상 일부 규제가 ATS에 적용되는지 여부가 불명확했다. 이에 법률 개정을 통해 ATS에 대해선 최선집행의무가 적용되지 않도록 제도가 정비됐다. 최선집행의무는 투자중개업자가 고객의 주문을 처리할 때 고객에게 가장 최선인 조건으로 수행하도록 한 의무를 의미한다. 또한 개정안에는 증권시장에 ATS가 포함되도록 정비해 공개매수 관련 규정이 거래소와 대체거래소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했다. 기존에는 법상 증권시장인 거래소에서 주식 등을 대량 매입할 경우 공개매수 적용이 배제되는 반면 증권시장 밖으로 명시된 ATS에서는 공개매수가 적용되는 법적 불확실성이 있었다. 아울러 거래소의 손해배상공동기금 활용범위에 대체거래소에서의 매매거래에 따른 채무 불이행도 포함되도록 정비됐다. 앞으로 복수시장체제 하에서 거래소는 청산소로서 ATS 거래에 대한 최정적인 결제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