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광고대행업체인 플레이디[237820]는 19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9.49% 오른 5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733.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플레이디의 2023년 매출액은 373억으로 전년대비 -15.2%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5억으로 전년대비 -54.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6%,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플레이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플레이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22년 12억원보다 -6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1%를 기록했다. 플레이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플레이디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구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운영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추석절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세무사회 사무국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지난 12일에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지하철 동대구역과 반월당역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운영한데 이어 13일에는 대구·경북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탁했다. 우선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을세무사 8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평소 세금 관련 고충이 있었던 시민들이 현장에 찾아와 우리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해서 무료로 상담을 받았다. 이재만 회장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실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어려워하던 세금 관련 궁금증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무료 세금 상담에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를 막고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숨수건’을 지하철 동대구역과 반월당역에 각각 300여 개씩 전달했다. 이 행사에는 이재만 회장, 한국세무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기 및 장비 제조업체인 에스티아이[039440]는 19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0.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7.76% 하락한 1만 8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티아이의 2023년 매출액은 3195억으로 전년대비 -24.4%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40억으로 전년대비 -31.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6%, 하위 42%에 해당된다. [그래프]에스티아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에스티아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2억원으로 2022년 67억원보다 -25억원(-37.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8%를 기록했다. 에스티아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0억원, 67억원, 42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에스티아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26일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티아이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53억원(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신임 감사로 민좌홍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민 감사는 울산 학성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89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융결제국장, 금융안정국장, 부총재보 등을 지냈다. 민 감사는 “신보는 기업 지원의 최일선에서 국가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라며 “신보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감사로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 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6년 9월 18일까지 2년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인 : 김광남(향년 81세) 씨 ▲ 별세 : 2024년 9월 17일 오후 11시10분 ▲ 빈소 : 쉴낙원 오산동탄 장례식장 VIP 1호실 ▲ 발인 : 2024년 9월 20일 오전 9시 ▲ 전화 : 031-966-1009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안전하고 편리한 전자지급결제대행(P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19일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며 “이번 고도화 프로젝트는 안정성 강화와 결제시장 확대에 중점을 뒀다. 신한은행은 VAN사 다중화 체계를 구축해 지급결제 안정성을 강화했다. VAN사를 다중화 해 운영하면 단일 VAN사를 이용할 때 보다 장애 등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2022년 상생배달앱 ‘땡겨요’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했고 2023년 10월부터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신한은행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간편결제, 가상계좌 결제 등을 추가 도입해 결제 방식을 다변화하고 에스크로 결제 방식을 추가해 B2B 시장에서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했다. 또한 신속한 개발과 테스트가 이뤄질 수 있도록 PG개발자 포털사이트도 동시에 오픈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전자지급결제대행 업무를 포함한 BaaS(Banking as a Service) 부문의 경쟁력을 크게 높였고 B2B 공급망금융 서비스 시장
유통 및 에너지판매로 다각화된 종합상사인 SK네트웍스[001740]는 19일 오후 12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5.42% 오른 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SK네트웍스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K네트웍스의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5% 줄어든 9조 1339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3.9% 늘어난 237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4%, 상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SK네트웍스 연간 실적 추이 SK네트웍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4억원으로 2022년 85억원보다 9억원(10.6%)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SK네트웍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94억원으로 증가했다. [표]SK네트웍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8월 19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네트웍스에 대해 "새롭게 중간배당 실시하면서 2024년 DPS 전년
전자부품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기업인 비에이치[090460]는 19일 오후 1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7.01% 하락한 1만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2% 급증한 상태다. 비에이치의 2023년 매출액은 1조 5920억으로 전년대비 -5.3%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848억으로 전년대비 -35.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5%,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비에이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비에이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3억원으로 2022년 238억원보다 -115억원(-48.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7%를 기록했다. 비에이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2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비에이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9월 9일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비에이치에 대해 "2024년 회복, 2025년 성장 가속화로 레벨업. 2023년
◇일시 : 2024년 9월 19일 ◇ 과장급 ▲ 감사담당관 김건태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동차용 스위치류 및 마그네슘 D/C 부품 등 생산업체인 모베이스전자[012860]는 19일 오후 12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5.11% 오른 1893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모베이스전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모베이스전자는 2023년 매출액 9394억원과 영업이익 2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6.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8%, 하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3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 보다도 1.9%(171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모베이스전자 연간 실적 추이 모베이스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1억원으로 2022년 62억원보다 -41억원(-66.1%)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모베이스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