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국세청 조사국장이 9일 코로나 경제위기에 호황업종을 영위해 반사이익을 독점하고 부를 편법 승계한 대기업 및 사주일가 30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145/art_16364308459906_5c9438.jpg)
![과거 불공정 탈세 사례를 설명하는 김동일 국세청 조사국장 [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145/art_16364308447236_9f8641.jpg)
![김동일 국세청 조사국장은 앞으로도 국세청은 경영여건이 어려운 납세자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세정지원을 추진해 나가면서 국민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저해하는 반사회적 탈세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최대한 집중하여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국세청]](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11145/art_1636430845338_842146.jpg)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9일 코로나 경제위기에 호황업종을 영위해 반사이익을 독점하고 부를 편법 승계한 대기업 및 사주일가 30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기업, 대재산가의 사익편취와 편법 승계 등 불공정 탈세 분야에서 총 5039건, 9조325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9일 코로나 경제위기에 호황업종을 영위해 반사이익을 독점하고 부를 편법 승계한 대기업 및 사주일가 30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기업, 대재산가의 사익편취와 편법 승계 등 불공정 탈세 분야에서 총 5039건, 9조325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