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지누스는 2020년 매출액 9895억원과 영업이익 86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1.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6.5%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8%, 하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1.1%(172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지누스 연간 실적 추이
지누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7억원으로 2019년 200억원보다 -83억원(-41.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3%를 기록했다.
지누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7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지누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9일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누스에 대해 "최근 지누스 주가가 하락. 주가 하락 이유는 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불확실성 발생 및 물류 대란 장기화 우려 때문 지누스의 경쟁력은 변함없음.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내 수요는 변함없음. 언론에 따르면 아마존과 월마트의 물류 상황은 3분기보다 개선된 것으로 추정.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하 시 중국 내 공장을 가지고 있는 지누스에 수혜. 글로벌 물류 대란 해소 시 원가 개선 및 매출 증가. 밸류에이션 상승 모두 가능.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5,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