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코리아써키트의 2020년 매출액은 9021억으로 전년대비 66.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34억으로 전년대비 -3.3%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52.5%(3105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코리아써키트 연간 실적 추이
코리아써키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2억원으로 2019년 57억원보다 95억원(166.7%)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447.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코리아써키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57억원, 152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코리아써키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4일 백길현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FCBGA가 고부가 패키지 기판 시장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 동사는 그동안 연간 200억원에 달하는 영업적자를 기록한 연결 자회사(인터플렉스/시그네틱스) 영향으로 이익 성장이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그러나 1)올해부터 연결 자회사들의 Turnaround가 전망되고, 22년에도 이러한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2)고부가 기판 FCBGA를 포함한 Flip Chip 계열 매출 비중이 증가하며 패키지 기판 사업이 전사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6,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