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인탑스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6% 줄어든 7778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8.0% 줄어든 65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5%, 하위 46%에 해당된다.
[그래프]인탑스 연간 실적 추이
인탑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7억원으로 2019년 105억원보다 12억원(11.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인탑스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8억원, 105억원, 11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인탑스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7일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인탑스에 대해 "주요 고객사는 스마트폰 증산을 준비 중, 과거 전방 스마트폰생산량이 10%만 증가해도 부품 서플라이체인은 호황을 경험. 2022년 고객사의 증산 규모는 10%를 크게 상회할 전망. ③ ‘가전케이스’ 부문은 코로나 확산에도 2022년의 출하량 확대를 위해 증설 중, 30% 이상의 월 매출 성장이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7,5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