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화승엔터프라이즈의 2020년 매출액은 1조 1158억으로 전년대비 -7.1%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625억으로 전년대비 -26.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8%, 하위 33%에 해당된다.
[그래프]화승엔터프라이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2억원으로 2019년 129억원보다 -57억원(-44.2%)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8%를 기록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7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화승엔터프라이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8일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베트남 외 지역에 신규 투자 활발해질 듯. 2020년초부터 진행했던 신규 고객사 확보 노력이 코로나19로 2년간 좌초되면서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작용하기도 하였음. 그러나 2022년은 코로나 3년차로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한 동사의 투자가 가시권에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임. 코로나 상황에서 진행되는 투자인 만큼 규모가 처음부터 크지 않을 수 있지만 2년동안 미뤄졌던 투자, 신규 고객 확보가 전격적으로 진행된다는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2,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