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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알오토모티브,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0.5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자동차용 방진고무제품 생산업체인 디티알오토모티브[007340]는 14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0.56% 오른 8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한국증권, 키움증권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JP모건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7%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인트론바이오, 비츠로테크 등이 있다.

[표]디티알오토모티브 거래원 동향


디티알오토모티브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4% 줄어든 8239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11.0% 줄어든 71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8%, 하위 40%에 해당된다.

[그래프]디티알오토모티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디티알오토모티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1억원으로 2019년 194억원보다 -33억원(-17.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0%를 기록했다.

디티알오토모티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04억원, 194억원, 161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디티알오토모티브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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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