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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전자재료,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자부품 소재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대주전자재료[078600]는 20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9.94% 오른 10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7%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주전자재료의 2020년 매출액은 1545억으로 전년대비 32.8%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90억으로 전년대비 239.1%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상위 9%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대주전자재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9년 1억원보다 3억원(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7.0%를 기록했다.

대주전자재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1억원, 4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표]대주전자재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주민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SiOx 생산계획 앞당겨지며 2024년 이후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 이외에도 신규 공급이 추가될 가능성 높아 SiOx Capa 상향조정 기대. 2023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이유는 해외 배터리 고객사의 양산 시점을 2023년에서 2024년으로 연기한 것을 반영했기 때문."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4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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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