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증권로

PI첨단소재, 거래량 최근 5거래일 최고치 돌파... 주가는 -12.89%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PI필름 및 관련 가공제품 제조, 판매업체인 PI첨단소재[178920]는 25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2.89% 하락한 4만 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PI첨단소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PI첨단소재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0% 늘어난 2618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8.6% 늘어난 60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5%,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6.6%(163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PI첨단소재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PI첨단소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0억원으로 2019년 34억원보다 76억원(223.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9%를 기록했다.

PI첨단소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1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PI첨단소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소원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PI첨단소재에 대해 "동사는 실적발표회를 통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022년 가이던스를 제시했음. 동사는 2022년 매출액 3,600억원(+20%YoY), 영업이익 940억원(+24%YoY)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2Q22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시 향후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2Q22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2H22부터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한 디스플레이용 PI 바니쉬 공급 확대 또한 전망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8,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