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코리아센터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5% 늘어난 303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59.4% 늘어난 17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2%, 상위 26%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20.5%(515억 2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코리아센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코리아센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2억원으로 2019년 8억원보다 4억원(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9%를 기록했다.
코리아센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12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코리아센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14일 이진협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코리아센터에 대해 "동사는 지난 21년 11월 26일, 다나와 지분 51.29%를 3,979억원에 인수하였음. 다나와의 인수 이후 동사의 자회사인 써머스플랫폼(에누리닷컴)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코로나19에 따라 어려움을 겪던 해외직구 사업의 회복에 따라 영업실적의 개선이 기대됨. 본업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다나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빅데이터 사업의 확장이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