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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8.1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치료제 주력 전문의약품 제조기업인 대원제약[003220]은 7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8.17% 오른 1만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6.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대원제약의 2020년 매출액은 3085억으로 전년대비 -2.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41억으로 전년대비 -31.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0%,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원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원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4억원으로 2019년 85억원보다 -21억원(-2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1%를 기록했다.

대원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대원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21일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원제약에 대해 "‘티지페논’은 지난 11월 식약처로부터 약물재창출 방식을 통한 코로나 19 치료제로 임상 2상을 승인받아 현재 임상시험을 준비 중. 임상 2상을 통해 유효성을 입증한다면 다국적제약사의 비싼 신약 대신 가성비 높은 코로나 19 치료제 출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2022년은 고령화 및 만성질환 의약품 확대로 변화된 체질의 성과가 온전히 반영되어, 매출액 3,811억 원(YoY +14%)과 영업이익 262억 원(YoY +122%)으로 매출 고성장과 수익성 회복이 전망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2,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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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