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대원제약의 2020년 매출액은 3085억으로 전년대비 -2.9%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241억으로 전년대비 -31.4%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0%, 하위 31%에 해당된다.
[그래프]대원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원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4억원으로 2019년 85억원보다 -21억원(-24.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7.1%를 기록했다.
대원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9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4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대원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월 21일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원제약에 대해 "‘티지페논’은 지난 11월 식약처로부터 약물재창출 방식을 통한 코로나 19 치료제로 임상 2상을 승인받아 현재 임상시험을 준비 중. 임상 2상을 통해 유효성을 입증한다면 다국적제약사의 비싼 신약 대신 가성비 높은 코로나 19 치료제 출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2022년은 고령화 및 만성질환 의약품 확대로 변화된 체질의 성과가 온전히 반영되어, 매출액 3,811억 원(YoY +14%)과 영업이익 262억 원(YoY +122%)으로 매출 고성장과 수익성 회복이 전망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2,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