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덕산테코피아의 202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7% 늘어난 78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7.8% 늘어난 14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0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8년 보다도 10.5%(74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덕산테코피아 연간 실적 추이
덕산테코피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6억원으로 2019년 22억원보다 -6억원(-27.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덕산테코피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0억원, 22억원, 1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덕산테코피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18일 김소원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덕산테코피아에 대해 " 전 사업부의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나 반도체 소재 사업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 주가는 2022E P/E 19.6배로,‘OLED 고객사의 실적 부진’과 ‘금리 인상 전망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2차전지 투자심리 약화’까지 반영되며 역사적 평균(21x) 수준을 하회 중. 신규 소재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동사의 주가는 매크로 불확실성을 고려해도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6,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