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한일현대시멘트의 2020년 매출액은 3343억으로 전년대비 -13.0%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571억으로 전년대비 62.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상위 22%에 해당된다.
[그래프]한일현대시멘트 연간 실적 추이
한일현대시멘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3억원으로 2019년 22억원보다 111억원(504.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7.5%를 기록했다.
한일현대시멘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6억원, 22억원, 13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한일현대시멘트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18일 이선일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일현대시멘트에 대해 "유연탄 가격부담이 매우 큼. 하지만 이를 상쇄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올해 실적은 예년 수준을 맞출수 있을 것. 먼저 주택공급 확대 본격화로 시멘트내수가 크게 늘어날 전망. 그리고 시멘트단가 추가 인상도 예상됨. 마지막으로 친환경 설비투자 확대로 순환자원 대체투입(유연탄 대체)도 증가하고 있음. 과거 현대그룹의 모기업으로서 대북경협 관련 최대 수혜주라는 이미지가 작용하고 있음.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2,000원, 투자의견 'HOLD(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