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무림P&P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3% 늘어난 613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365.8% 늘어난 29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2%, 상위 10%에 해당된다.
[그래프]무림P&P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무림P&P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3억원으로 2020년 21억원보다 42억원(2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2%를 기록했다.
무림P&P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0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63억원으로 증가했다.
[표]무림P&P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10일 박종렬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무림P&P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흑자 전환에 성공함. 다만, 당초 예상보다는 부진했는데, 이는 펄프 가격 급락에 따른 펄프 부문의 영업손실 때문임. 지난해 12월을 저점으로 펄프 가격의 빠른 회복세로 올해 실적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음. 제지 부문의 견조한 이익 성장과 펄프 부문의 흑자 전환으로 올해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큰 폭 증가가 가능할 전망임."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7,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