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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3.01%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디지털 유성방송 플랫폼 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053210]는 11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3.01% 오른 9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스카이라이프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카이라이프의 2021년 매출액은 7632억으로 전년대비 9.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30억으로 전년대비 -1.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9%, 하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스카이라이프 연간 실적 추이


스카이라이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96억원으로 2020년 207억원보다 -11억원(-5.3%)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스카이라이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08억원, 207억원, 196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스카이라이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4월 8일 황성진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이제는 컨텐츠 기업 : 스카이TV 채널 가치 극대화. 플랫폼 고도화, HCN과의 시너지 및 OTT 시청환경 개선. 배당정책은 향후 HCN의 실적이 반영되며 규모 확대될 것으로 전망.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태동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Valuation은 여전히 유료방송 플랫폼 시절에 부여 받던 Multiple 이하에서 평가되고 있는 상황. 이제는 저평가 굴레를 벗고 컨텐츠 채널에서의 가치를 부여받는 것이 타당함.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3,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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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