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1040/art_1696583045254_84efb6.jpg)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넷마블은 임직원 50여명이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 개최된 ‘제18회 G밸리 스마트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상공회의소 구로구상공회의 주최로 열린 ‘G밸리 스마트 마라톤대회’는 직장인과 주민이 넥타이를 매고 구로디지털단지 일대 5Km를 달리는 이색 행사다. 오는 8일까지 열리는 구로G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은 지난 2016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참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중단 4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넥타이 대신 재직 중인 기업의 QR코드를 부착하고 참여하는 스마트 마라톤대회로 새로 단장했다.
넷마블 임직원 중 일부는 대표 캐릭터인 ‘ㅋㅋ’·‘토리’·‘쿵야’ 등의 인형 탈을 쓰고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넷마블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완공 후 구로디지털단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G밸리 지스퀘어’ 사업자의 임직원으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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