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목)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5.4℃
  • 구름많음대구 9.9℃
  • 맑음울산 9.5℃
  • 구름많음광주 6.8℃
  • 구름많음부산 10.2℃
  • 흐림고창 4.4℃
  • 맑음제주 9.4℃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6.1℃
  • 구름많음금산 3.3℃
  • 흐림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9.9℃
  • 구름많음거제 9.7℃
기상청 제공

DL이앤씨,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분양

사천 동금동 49층 오션뷰 단지…총 677가구 규모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DL이앤씨는 경상남도 사천시 동금동 일원에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분양 중이다. 이번 단지는 서부경남 지역 최고층인 지상 49층 규모로 조성되며,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남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34가구 ▲84㎡B 134가구 ▲84㎡C 44가구 ▲84㎡D 91가구 ▲112㎡A 89가구 ▲112㎡B 136가구 ▲124㎡ 45가구 ▲138㎡A~D 각 1가구 등이다. 지역 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된다.

 

교통여건은 남일로·삼상로·중앙로 등 주요 도로와 가깝고, 삼천포 터미널,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사천공항 등이 차량으로 30분 내 접근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는 홈플러스 삼천포점, 이마트 사천점, 삼천포 중앙시장, 사천실내수영장,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노산초(반경 270m)를 비롯해 삼천포중앙여중·삼천포고 등 학교가 가깝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와 채광을 확보했으며, 1·2층은 판매시설, 3층 이상은 공동주택으로 설계된다. 전용 84138㎡ 전 타입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마련되고, 일부 타입은 45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됐다. 또한 실내에는 가변형 구조 ‘C2 하우스’, 원스톱 세탁존,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이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실내 스크린골프연습장, 어린이 돌봄센터, 키즈스테이션 등이 마련된다. 조경 공간에는 계절정원과 어린이 물놀이터 등이 포함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사천 제1·2산업단지, 종포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으며,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주요 산업시설 접근성도 확보했다. 향후 항공우주청 설립이 추진되고 있어 직주근접 및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의 입주 예정일은 2026년 3월이다. 주택전시관은 사천시 용강동 768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문가 코너

더보기



[이명구 관세청장의 행정노트] 공정의 사닥다리
(조세금융신문=이명구 관세청장) 며칠 전, 새로 전입한 사무관들과 조용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어떤 말을 전해야 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결국 두 가지만을 강조했다. 인사를 잘하라는 것, 그리고 돈을 멀리하라는 것이었다. 이 말은 새로 만든 조언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 내가 사무관이던 시절 같은 과에서 근무하셨던 한 선배 사무관께서 해주신 말씀이었다. 그때는 그 의미를 다 헤아리지 못했지만, 공직의 시간을 오래 지날수록 그 말은 점점 더 분명한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날,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전했다. 인사는 결국 사람을 남기는 일이고, 돈을 멀리하라는 말은 공직자의 판단을 흐리는 유혹과 거리를 두라는 경고였다. 공직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긴 항해이기에, 처음부터 방향을 잘 잡지 않으면 어느 순간 되돌아오기 어려운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덧붙여 이런 이야기도 했다. 너무 경쟁하듯이 하나의 사다리만 오르려 하지 말고, 각자의 사닥다리를 각자의 속도로 차분히 오르기를 바란다고. 레드오션처럼 한 방향으로 몰려 달리다 보면, 사닥다리가 무너질 수도 있고 병목현상 속에서 누군가는 추락할 수도 있다. 성과와 평가
[인터뷰] 뮤지컬 '4번출구' 제작 김소정 대표...청소년 ‘삶의 선택지’ 제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무대 위에서 가장 조용한 숨으로 깊은 소리를 만드는 오보에처럼, 이제는 소외된 아이들의 숨소리를 담아내는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오보이스트에서 공연 제작자로 변신한 주식회사 스토리움의 김소정 대표가 뮤지컬 〈4번 출구〉를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사업 작품으로 선정된 이번 뮤지컬은 김 대표가 연주자의 길을 잠시 멈추고 제작자로서 내딛는 첫 번째 공공 프로젝트다. 공연 제작자 김소정 스토리움 대표 인터뷰 내용을 통해 '4번출구'에 대해 들어봤다. ■ 완벽을 추구하던 연주자, ‘사람의 삶’에 질문을 던지다 김소정 대표는 오랫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활동해온 오보이스트다. 예민한 악기인 오보에를 다루며 늘 완벽한 소리를 향해 자신을 조율해왔던 그는 어느 날 스스로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 대표는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숨을 쏟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남았다”면서 “완벽한 소리를 위해 버텨온 시간이 누군가의 삶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개인의 완성을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만나는 무대를 꿈꾸게 됐다”고 제작사 ‘스토리움’의 설립 배경을 밝혔다. ■ 〈4(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