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분당세무서(서장 김광훈)가 지난 5월부터 중국어 학습을 통해 중국의 사회, 문화, 역사 등 전반적인 이해에 도움을 주는 ‘중국어와 중국문화 이해’ 강의를 진행, 호평을 얻고 있다.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4회 실시하고 있는 강의는 평소 중국어에 관심이 있었으나 시간, 비용 등의 문제로 공부하기 어려웠던 세무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중국어 실력이 뛰어난 김광훈 분당세무서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강의를 실시,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데다 올 연말까지 8개월간 실시함으로써 중국에 대한 이해는 물론 중급 수준의 회화실력을 갖추는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분당세무서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