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신한은행이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의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보답 이벤트를 실시한다.
1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신한 쏠(SOL)에서 1주년 축하메시지를 등록하거나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는 고객들은 경품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추천 서비스와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도 응모 가능하다.
응모 고객에게는 ▲황금돼지 순금 10돈(1명) ▲아이패드 프로11(2명) ▲마이신한포인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1인 당 최대 11장의 응모권을 획득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신한 쏠(SOL)에 처음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와 쵸코바, 감자칩 등 간식으로 교환 가능한 ‘쏠방울’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난해 2월 22일 출시된 신한 쏠(SOL)은 부동산 정보를 금융과 연계한 쏠랜드(SOL Land), 챗봇서비스 오로라(orora), 웹툰을 활용해 재미를 더한 작심삼일 적금 등 고객 중심의 차별적 서비스 등으로 출시 1년만에 850만명의 고객을 유치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년간 신한 쏠(SOL)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이번 ‘돌잔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신한 쏠(SOL)을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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