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1 (화)

  •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0.3℃
  • 맑음서울 21.9℃
  • 맑음대전 23.1℃
  • 맑음대구 22.3℃
  • 맑음울산 17.7℃
  • 맑음광주 22.6℃
  • 구름조금부산 17.2℃
  • 맑음고창 19.0℃
  • 흐림제주 16.3℃
  • 맑음강화 16.4℃
  • 맑음보은 21.8℃
  • 맑음금산 22.9℃
  • 구름많음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19.9℃
  • 구름조금거제 16.4℃
기상청 제공

은행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앱 ‘쏠(SOL)’ 출시 1주년 이벤트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신한은행이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의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보답 이벤트를 실시한다.

 

1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신한 쏠(SOL)에서 1주년 축하메시지를 등록하거나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는 고객들은 경품 응모권을 얻을 수 있다. 추천 서비스와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들도 응모 가능하다.

 

응모 고객에게는 ▲황금돼지 순금 10돈(1명) ▲아이패드 프로11(2명) ▲마이신한포인트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1인 당 최대 11장의 응모권을 획득해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신한 쏠(SOL)에 처음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와 쵸코바, 감자칩 등 간식으로 교환 가능한 ‘쏠방울’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난해 2월 22일 출시된 신한 쏠(SOL)은 부동산 정보를 금융과 연계한 쏠랜드(SOL Land), 챗봇서비스 오로라(orora), 웹툰을 활용해 재미를 더한 작심삼일 적금 등 고객 중심의 차별적 서비스 등으로 출시 1년만에 850만명의 고객을 유치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년간 신한 쏠(SOL)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이번 ‘돌잔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신한 쏠(SOL)을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인물탐구]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7년 약속’ 지킬 묘수는?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환주 대표가 이끄는 KB라이프생명이 올해 1월 본격 출항을 알렸다. KB라이프생명은 KB금융그룹의 생명보험회사인 KB생명보험과 푸르덴셜생명보험의 통합법인으로 이를 이끌 초대 수장으로 선임된 이 대표의 어깨가 무겁다. 이 대표의 행보에 기업의 백년대계가 달렸다. 물리적 결합이 실현됐으니 앞으로 중요한 과제는 화학적 결합이다. 작은 조직이 큰 조직에 통합 흡수되는 형태가 아니고 덩치가 큰 두 조직이 합쳐진 만큼 유기적인 결합이 승부를 좌우할 키포인트다. 그런 만큼 이 대표의 행보 또한 ‘화합’에 방향이 맞춰져 있다. 그는 KB라이프생명 대표 후보이던 시절부터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 임직원들에게 “‘다르다’와 ‘틀리다’는 다른 말이다. 양사 임직원은 지금까지 서로 달랐음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했다. 자세를 낮추고 임직원 말에 귀 기울이는 ‘스킨십 경영’을 통해 대등한 규모의 두 조직이 물리적 결합을 넘어 화학적 결합에 성공하게 하는 것, 임기 내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이 대표의 발걸음이 분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7년 후인 2030년 ‘생보업계 3위 달성’을 약속했다. 두 계열사 간 통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