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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신한은행, 넥슨과 ‘맞손’…게임·금융 결합 신사업 추진

금융 인프라 기반 결제사업‧금융-게임 연계한 콘텐츠 개발 등 추진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이 금융과 게임을 결합한 신사업 추진을 위해 넥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의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의 신규 사업모델 발굴, 금융 인프라 기반의 결제사업 추진, 금융과 게임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및 공동마케팅, 공동의 미래사업 추진 등이다.

 

앞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MZ세대를 주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게임업계와의 AI, 데이터 기반 협업을 위해 넥슨 본사를 직접 찾아 양사 협력과 미래 신사업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왔다.

 

향후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진 행장은 “넥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MZ 세대를 대상으로 게임과 결합된 금융이라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의 심각성을 고려해 각 사의 사옥에서 비대면 형식으로 지난 18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정헌 넥슨 대표와 진 행장이 참석해 양사의 핵심 역량을 통한 전반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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