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내 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미래에셋증권이 개인 투자용 국채의 판매 대행을 맡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첫 출시되는 '개인 투자용 국채'의 1호 판매 대행 기관으로서 기획재정부와 계약을 최종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개인 투자용 국채는 매입 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해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로, 올해 6월 첫 발행 예정이다. 개인들은 투자용 국채 전용 계좌로 투자할 수 있다. 원리금 보장에 10년물과 20년물로 연간 1조원 수준에서 발행이 예상되며, 최소 10만원부터 연간 1억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매입 1년 이후부터는 언제든지 중도 환매가 가능하지만, 해당 월 전체 한도금액 내에서만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에는 불가능할 수 있다. 만기까지 국채를 보유할 경우 표면 금리에 가산 금리를 더해 연 복리를 적용한 이자를 만기일에 일괄 지급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개인 투자용 국채 표면 금리가 3.5%일 경우 10년물의 만기 수익률은 41%(세후 기준 35%), 20년 물은 99%(세후 기준 84%)로 추산된다. 매입액 2억원까지는 이자소득의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져 절세 방안이 될 수도 있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윈텍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윈텍은 4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7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957원에 신주 87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한울소재과학(610만주), 주식회사 오브리옹(260만주)이다. 윈텍 관계자는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운영자금확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이수형(43)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표는 2019년 종합자산운용업계 첫 30대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된 이후 2021년과 올해 재선임돼 3연임에 성공했다.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은 2022년 7월 이후 이수형·이춘우 각자대표 체제였으나 이번 주주총회를 거쳐 이수형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복귀했다. 이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신뢰해주신 주주님들께 확실한 경영성과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3월 4일 ◇ 부사장 ▲ 생산본부 윤주연 ◇ 전무 ▲ 기획조정실 김동한 ◇ 상무 ▲ 인사실 오필종 ◇ 상무보 ▲ Business Excellence 권해준 ▲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황주희 ◇ 이사 ▲ 대외협력실 나영진 ▲ 전문의약품 사업부 마케팅 엄태상 ◇ 실장 ▲ 디지털헬스케어사업실 김경한 ▲ 생산지원실 서의연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국세청은 3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세금포인트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직원들은 현장에서 세금포인트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세금포인트로 입장료를 할인받은 관람객에게 '반려 식물'을 증정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감독원은 3일 공시 서류를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작성·제출할 수 있도록 다트(DART) 편집기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다트 편집기는 공시 서류 제출인이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자문서 작성 도구로 문서 작성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사업·분·반기보고서 간 자동 변환이 가능해지고 PDF 파일 첨부 기능이 신설된 점 등이 주요 개선사항에 꼽힌다. 금감원은 "공시 담당자는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공시 작성·제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기재 오류 감소로 공시 신뢰도도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위원회는 3일 신한카드, 우리은행 등 민간 금융회사와 협업으로 대학 신입생 및 사회 초년생에게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드 겸용 학생증을 발급받는 대학 신입생에게는 카드 발급 신청 완료 문자와 함께 카드 이용 및 전반적인 신용 관리와 관련한 교육 영상이 함께 제공된다. 영상에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의 차이점, 현금서비스·카드론 및 할부·리볼빙 비교 등 신용카드 서비스의 주요 특징, 서비스 이용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등이 담겼다. 첫 직장인 신용대출을 받는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는 신용대출이 실행되는 시점에 대출실행 문자와 대출의 개념·종류·상환 방법 등을 다룬 교육 영상을 함께 발송한다. 금융위는 "카드 발급, 대출 실행 등 '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시점'에 맞춰 금융상품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차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하나은행, 우리은행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무보가 5대 시중은행과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체결한 포괄적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협약을 통해 무보와 하나·우리은행은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9천350억원 규모의 '수출 패키지 우대 금융'을 신설하기로 했다. 무보는 은행이 추천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신용보증 등의 지원 한도와 보증 비율을 확대하고, 보험·보증료 할인을 지원한다. 은행은 보험·보증료 지원금을 포함한 700억원 상당의 기금을 출연하고, 대출 금리와 수수료 및 환가료율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무보는 이번 협약으로 유동성 공급이 시급한 중소·중견기업이 수출에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지원받아 글로벌 수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방세를 체납해도 예금이나 급여를 압류처분 할 수 없는 압류금지 기준금액이 월 185만원에서 250만원으로 4년 만에 상향 조정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방세징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과 지방세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지방세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정 지방세징수법 시행령은 지방세 체납자의 예금이나 급여에 대해 압류처분을 할 수 없는 '압류금지 기준 금액'을 기존 185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올렸다. 행안부는 영세체납자의 기초생활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인상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잔액 250만원 미만의 개인 예금과 월 급여총액의 절반이 250만원 이하인 급여는 압류할 수 없게 된다. 사망보험금의 경우 1천만원에서 1천500만원으로, 보장성보험의 해약환급금 및 만기환급금의 경우 15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압류 금지 기준을 인상했다. 또 '공매(세금 체납 등으로 인한 압류재산을 처분하는 것) 매수대금 차액 납부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차액 납부 신청 대상을 규정했다. 공매 매수대금 차액 납부제도는 압류재산 공매 시 저당권 등을 가져 매각대금을 배분받게 되는 자가 이를 매수하는 경
▲ 고인 : 천성조(전 뉴델리벧엘한인교회 담임목사)씨 ▲ 별세 : 2024년 2월 29일 오후 ▲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인 : 2024년 3월 4일 오전 10시 ▲ 전화 : 02-2227-75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부동산 전문 투자운용회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새 주인을 찾고 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 대주주인 손화자씨와 조갑주 전 신사업추진단장이 보유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전체 지분의 약 25% 규모다. 이지스자산운용 전체 지분가치는 8000억~1조원대로 추산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국토교통부 차관을 역임한 고(故) 김대영 창업주가 2010년 설립했다. 창업주가 2018년 세상을 떠난 뒤 손씨 등 유족들이 지분을 상속받았으나 경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경영권 매각 논의가 이뤄졌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LG전자는 장애 아동·청소년의 생활 편의를 돕고자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을 기부한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로봇청소기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굿네이버스에 총 150대 전달된다.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은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자동으로 물을 공급하고, 청소 구역을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으로 설정할 수 있는 등 여러 편의 기능을 갖췄다. 이번에 기부되는 기기는 고객 체험 이벤트에 사용된 제품으로, 공장에 다시 입고돼 성능 검사와 필요 부품 교체를 거쳐 출고됐다. 제품을 폐기하는 대신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기부한다는 취지다. LG전자는 지난달 27일 암사재활원을 먼저 찾아 로봇청소기를 전달했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도 참석해 청소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아이들을 위한 식단을 준비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LG전자 정광우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좀 더 편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주시하는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올랐다. 나스닥지수는 2021년 기록한 고점을 경신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미 동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37포인트(0.12%) 오른 38,996.39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지난 2021년 11월 19일(16,057.44)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37포인트(0.12%) 오른 38,996.3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6.51포인트(0.52%) 오른 5,096.27에 마감했다. 미 증시는 고물가에 대응한 미 연준의 금리 인상과 경기둔화 우려 여파로 2021년 말∼2022년 초를 기점으로 급락한 바 있다. 특히 팬데믹 기간 제로금리 정책의 수혜로 상승 폭이 컸던 대형 기술주의 가격 하락 폭이 컸다. 그러나 지난해 들어 '매그니피센트 7'(M7·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29일 삼성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이 발행한 상장지수펀드(ETF) 3종목을 내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KODEX 25-11 은행채(AA-이상)PLUS 액티브'는 2025년 10∼12월에 만기가 도래하는 신용등급 'AA-등급' 이상 여전채와 'AAA등급' 시중 은행채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및 채권 대여 등을 통해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리츠 및 사회기반투융자회사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리츠인프라 종목군 중 일평균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기준을 모두 충족한 종목을 선정해 투자한다. 'KBSTAR 200위클리커버드콜'은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을 활용해 커버드콜 전략(기초자산 매수와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는 것)을 수행하는 상품으로, 매주 옵션 매도를 통해 발생하는 옵션 프리미엄과 코스피200지수 구성 종목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을 재원으로 매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ETF 상품은 운용비용이나 구성 종목 교체 등에 따라 지수 성과와 운용성과 간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총보수 이외에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 비용, 회계 감사 비용 등
◇일시 : 2024년 2월 29일 ▲ 성남캠퍼스 지역대학장 김종진 ▲ 충주캠퍼스 지역대학장 신동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배달 대행 플랫폼 만나플러스, 이륜차 렌탈법인 링크모빌리티와 손잡고 분 단위로 보험료를 정산하는 '퍼아워 이륜차보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보험은 배달 운행에 소요되는 분단위로 1일 최대 5시간까지 보험료가 책정된다. 개인 소유의 이륜차를 활용해 만나플러스에서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는 물론, 링크모빌리티를 통해 대여한 법인 소유의 이륜차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손해보험사 VNI, BSH의 최대주주로 공식 출범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작년 2월과 6월 각각의 회사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고, 올해 초 최종 계약을 마무리했다. DB손해보험 정종표 사장은 "이번 인수계약을 통해 양사의 주주, 경영진 및 직원들과 협력해 양사의 성장과 역량 강화를 촉진함으로써 베트남 및 인도차이나 지역에서 선도적인 보험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새 대표에 신호철 현 카카오페이 사업개발실장(부사장)이 내정됐다. 카카오페이증권은 28일 이사회를 통해 신호철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 대표 내정자는 197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으며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전기공학 박사과정과 경영과학 및 공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인텔, 맥킨지, 삼성전자를 거쳐 2020년 카카오에 합류한 뒤 전략지원실장으로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전략 수립과 의사결정을 지원했다. 2022년에는 카카오페이 사업개발실장으로 합류해 중단기 투자와 전략적 인수합병(M&A) 등을 총괄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신 대표 내정자의 신사업 개발 및 기업 투자 역량, IT(정보기술)와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 등을 바탕으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증권 사업에 차별화된 서비스 및 사용자 경험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 내정자는 "막중한 책임감을 지닌 자리인 만큼 본격적으로 성장의 폭을 확대하고 카카오페이증권만의 투자문화를 이어 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1호 테크핀 증권사로서의 위상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동력으로 삼아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T&G는 다음 달 28일 대전 대덕구 KT&G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KT&G 관계자는 주주총회 안건은 대표이사 사장과 사외이사 선임 등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방경만 총괄부문장을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결정하고 이사회에 추천했다. 사외이사 후보는 임민규 엘엠케이컨설팅 대표이사,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상현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 대표 등 세 명이다. 이 밖에 주주총회에서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도 다룬다. 후보는 곽상욱 법무법인 화현 고문 변호사로, 앞서 대검찰청 형사부 부장을 거쳐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재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넷마블은 28일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가 운영하는 마브렉스(MBX) 토큰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코인원에서 MBX 토큰 거래와 입출금을 진행할 수 있다. MBX 토큰은 마브렉스 블록체인 내에서 쓰이는 거버넌스 토큰(의결권을 가진 가상화폐)이다. 마브렉스는 MBX 토큰의 거래소 상장을 기념해 다음 달 초까지 MBX 거래 이용자 및 보유자를 상대로 추가 MBX와 대체불가토큰(NFT)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