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이지바이오가 종속회사를 통해 미국의 사료첨가제 업체 주식 928억원어치를 취득했다. 이지바이오는 8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EasyBioUSA)가 미국의 사료첨가제 업체(Devenish Nutrition)의 주식 1만4천주를 928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9일이다. 이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사료첨가제 사업 확장 및 경쟁력 강화"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설 명절 물품 세트(200만원 상당)와 가족여행 지원금(1천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들 물품과 지원금은 복지관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설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고 작게나마 가족 여가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아동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세무사 및 세무전문가 전문 교육기관인 더존비즈스쿨이 오는 28일 우리은행 신탁부 소속이자 ‘불멸의 가업승계 & 미래를 여는 신탁’ 책의 저자인 신관식 전문가(제53회 세무사 자격 취득)를 강사로 하여 세무사 및 세무전문가 뿐만 아니라 기업관계자, 재무설계사, 가업승계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가업승계와 신탁의 모든 것” 강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작년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강의를 진행했으며 매 강좌마다 교육생들의 많은 질문을 받는 등 인기를 얻었던 강좌다. 2023년과 2024년에는 가업승계 세제지원 제도의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23년에는 가업상속공제와 가업승계 주식 증여세 과세특례의 적용 금액 및 한도가 최대 600억원으로 증가하였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견기업의 범위가 확대되었다. 사후관리기간도 5년으로 단축되었다. 창업자금 증여세 과세특례는 적용 금액과 한도가 최대 50억원(10인 이상 고용시 100억원)으로 증대되었다. 특히, 상속인 또는 수증자의 납세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의 영속성 강화를 위해 가업승계 관련 납부유예제도도 최초로 도입되었다.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회계 부정에 대해 과징금 부과 및 감사인 지정 조치가,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삼정회계법인에 대해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7일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두산에너빌리티 등 4개사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 및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덧붙였다. 증선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2017∼2019년 해외 건설공사 등 일부 프로젝트에 대해 총공사예정원가 과소 산정 등의 방법으로 매출을 과대계상하거나 공사손실충당부채를 과소계상했다. 또 종속회사투자주식 등에 대한 손상평가를 소홀히 해 관련 손상차손을 과소계상하고, 감리집행기관이 요구한 자료 일부를 미제출하는 한편, 2018∼2022년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작성된 재무제표를 사용했다. 이에 증선위는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2인에 각각 과징금 2천만원과 1천200만원, 감사인지정 3년, 전 대표이사 해임 권고 상당, 검찰통보, 시정요구 등을 의결했다. 회사 관계자에 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아이톡시가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아이톡시는 7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260원에 신주 79만3천65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양창모(39만6천825주), 정성기(39만6천825주)다. 아이톡시는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 경영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SK가스가 현금 배당을 상향하며 주주친화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SK가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2023 회계연도 주당 배당금을 전년의 6천500원 대비 23% 상향된 8천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가스에 따르면 이는 기지급된 중간배당 2천원과 기말배당 6천원을 포함한 금액으로, 배당 총액은 718억원이다. 중간배당을 포함해 시가배당률은 5.3%다. SK가스는 배당금을 점차 늘리며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주당 배당금은 연평균 26% 증가했다. 올해부터 발전·액화천연가스(LNG) 신사업 가동을 통한 사업구조 변화를 고려해 배당기준이 '별도 당기순이익의 20∼40%'에서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경상이익)의 25%'로 바뀐다. 신규 사업 성과까지 일부 반영할 수 있도록 주주환원을 강화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가스는 "중장기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 추가 주주환원도 검토할 방침이며, 중간배당도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한국거래소는 6일 국채시장 발전과 초장기 금리변동 리스크 헤지(위헌 분산) 수단 제공을 위해 오는 19일 30년 국채선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거래소가 새로운 국채선물을 도입하는 것은 2008년 2월 10년 국채선물 도입 이후 16년 만이다. 이를 위해 거래소는 규정 개정예고 기간을 거쳐 전날 업무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했다. 최근 시장에는 초장기 국채 발행과 거래가 증가하면서 이를 기초로 하는 장내 파생상품의 거래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초장기국채 발행량 중 국고채 30년물 비중은 약 76%에 달한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후 글로벌 통화정책 완화 및 긴축 등 금리변동과 관련해 시장 참여자들을 위한 초장기 국채금리의 리스크 헤지 중요성이 대두됐다. 거래소는 이번 30년 국채선물시장을 개장함으로써 초장기 국채 금리 변동 위험에 대한 효과적인 헤지 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차익거래를 통한 현·선 시장 성장이 더욱 가속화하고 가격발견 기능 개선을 통해 시장에 대한 신뢰도도 제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초장기 국채 시장에서 손쉽게 선물 포지션을 구축하려는 신규 투자자가 유입되고
▲ 고인 : 김병준 씨 ▲ 별세 : 2024년 2월 6일 오전 7시 ▲ 빈소 : 그린장례문화원 예궁실 ▲ 발인 : 2024년 2월 8일 오전 8시20분 ▲ 전화 : 062-250-4455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롯데장학재단은 서울 강서구와 동작구, 노원구의 1천310개 저소득 가정에 햅쌀 등 설맞이 식료품 선물 세트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해당 지역 주민센터와 구청에서 선정한 홀몸노인 가정 등에 지난달부터 선물 세트 전달을 시작해 이날 배송을 완료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B손해보험은 6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에 따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전 취약계층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작업환경, 안전장치, 작업·관리보고 절차 등을 진단해 확인된 위험 항목에 대한 맞춤 보고서를 제공한다. 올해는 3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소규모 사업장의 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하나증권은 6일 기부를 통해 고객과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함께 만드는 착한투자' 기부 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고객이 해외주식과 국내파생상품, 해외파생상품을 거래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연말까지 세 번에 걸쳐 진행된다. 첫 진행일은 오는 14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SK이노베이션은 5일 기취득한 자기주식 491만9천974주를 이달 20일에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소각 예정 금액은 총 7천936억원이다. 회사 측은 "배당 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 수만 줄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조1천억여원 규모 유상증자 이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해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솔루션이 종속회사의 주식 34억원어치를 추가 취득했다. 바이오솔루션은 5일 공시를 통해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 종속회사 헬릭스미스의 주식 93만6천66주를 약 34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뒤 바이오솔루션의 헬릭스미스 지분율은 16.8%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4월 25일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지분 추가취득을 통한 기업 가치 극대화"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젬백스링크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젬백스링크는 5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약 138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336원에 신주 1천32만9천33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Hongkong Pony AI Limited(374만2천514주), 메타리얼벤처캐피탈(374만2천514주) 등이다. 젬백스링크 관계자는 이번 3자배정 유상증자의 목적이 "사업다각화 및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올해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9천100억원을 출자해 1조7천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모태펀드 출자예산 9천100억원 전액을 공고하는 것으로 정부가 공격적으로 마중물 역할을 해 벤처투자 조기 회복 모멘텀을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출자사업별로 보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글로벌펀드에 역대 최대인 1천500억원을 출자해 1조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하고 비수도권 벤처ㆍ스타트업에 중점 투자하는 지역벤처펀드에도 역대 최대 규모인 1천억원을 출자한다. 또 신생·소형 벤처캐피털 전용 루키리그에 1천억원 이상 출자하고 여성(100억원)과 청년창업(400억원), 재도약(300억원) 등의 분야에도 출자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적극적으로 벤처투자를 집행한 벤처캐피털을 올해 출자사업 평가에서 우대하고 올해 투자를 많이 집행한 벤처캐피털은 내년 출자 사업 선정, 각종 정부 출자사업에서 우대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민원이 3천건에 육박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KB국민은행 등 주요 판매사에 대한 추가 검사를 결정했다. 금감원은 다음 달 ELS 주요 불완전 판매 유형 등이 담긴 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그에 따른 배상 기준안도 마련한다. 4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금감원에 접수된 분쟁조정 및 민원 신청 건수는 약 3천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만기 도래 및 손실 확정이 본격화하면서 민원 신청 건수도 폭증하고 있다. 홍콩H지수는 지난 2021년 2월 12,000선을 넘어섰으나 같은 해 연말 8,000대까지 떨어진 뒤 현재 5,200선 수준이다. 이에 따라 '원금 반토막' 수준의 손실률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달 수천억 원의 손실이 확정된 데 이어 연내 손실액이 6조∼7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감원은 당초 지난 2일까지 예정됐던 주요 판매사에 대한 추가 현장 검사를 결정했다. 금감원은 지난 달 8일부터 주요 판매사인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 등 은행 5곳과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투자·키움·신한투자 등
▲ 고인 : 장창식 씨 ▲ 별세 : 2024년 2월 3일 정오 ▲ 빈소 : 인천광역시 가천대길병원장례식장 301호실 ▲ 발인 : 2024년 2월 6일 오전 5시 ▲ 전화 :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HD현대일레트릭이 1주당 1000원씩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HD현대일레트릭은 전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000원씩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21%로 배당금총액은 359억9270만4000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스톤브릿지벤처스가 1주당 300원씩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씩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톤브릿지벤처스에 따르면 이번 현금배당의 시가배당율은 5.06%고 배당금총액은 52억3052만8800원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광주광역시가 230석 규모의 씨엔에스C&S손해사정 고객센터를 유치한다. 3일 광주시는 전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씨엔에스(C&S)손해사정과 고객센터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S손해사정은 동구 구성로에서 230석 규모의 DB손해보험 고객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광주시는 고객센터 운영에 필요한 행정 서비스와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른 투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고객센터에서는 지역 인재를 우선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광주에는 보험·통신·금융 등 82개 분야 고객센터에서 7천여명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