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보이지 않아 자연스러운 설측교정, 치과와 의료진 선택이 중요
깔끔하고 밝은 인상은 일상과 사회생활을 하며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마련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요소를 변화, 개선시킬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치열이다. 가지런한 치아는 정돈된 느낌을 주며, 자신감을 상승시켜 밝은 미소나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을 수 있게 한다. 이에 평소 치아가 콤플렉스였던 사람들은 치아교정을 고민하기도 한다. 고르지 못한 치아뿐 아니라 돌출입, 부분적 덧니 등이 있을 경우에도 교정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중장년층도 교정 치료를 받는 추세다. 치아 교정의 종류는 교정 원리 및 사용하는 장치에 따라 다양한데, 클리피씨교정, 세라믹교정, 메탈교정, 투명교정 등이 있다. 보통 교정장치라고 하면 치아 겉에 보철물을 부착하는 형태를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방송인이나 서비스업계 종사자 등처럼 치료 기간 동안 보철물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설측교정'을 선택하기도 한다. 설측교정은 치아 교정의 종류 중 하나로, 치아의 안쪽에 브라켓 장치를 부착시키는 치아교정방법이다. 설측교정을 하게 되면 교정장치가 겉으로 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관상 자연스럽다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교정장치로 인해 입술 안쪽에 상처가 날 걱정도 없
- 바노바기일레븐치과 최제원 대표원장
- 2020-07-01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