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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세무사회, 내달 8일 새해맞이 '송년회' 취소...방역 지침 강화로 재논의 예정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유영조)는 1월 8일 '2021년 송년회 및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으나, 엄중한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행사 진행여부를 다시 논의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년회에 이어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의 특강(2022년 부동산 시장 인사이트)이 예정되어 있다.

    

중부지방세무사회는 2,180여명의 세무사로 구성된 최고의 조세전문가단체로 소속 세무사는 기장대리와 각종 조세신고는 물론 납세자를 대신하여 의견진술대리 업무와 부당한 과세처분에 대해서는 이의신청, 심사, 심판청구 등 조세에 관한 종합적인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중부지방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는 넓은 지역에 분포되어 있어서 소외될 수 있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자와 함께하는 준비된 세무전문가로서의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납세자 여러분에게 양질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유영조 회장은 “오늘 국무총리께서 방역지침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송년회 행사장 관계자도 계속 연락이 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중부지방회 임원들과 논의해서 다시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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