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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신한은행, 미성년 고객 거래편의성 높인 ‘리틀신한’ 서비스 실시

미리작성‧맞춤상품 보기 등 제공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은행은 미성년자 고객의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 쏠(SOL)에서 ‘리틀신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틀신한은 미성년자 미리작성 서비스, 우리아이 맞춤 상품 보기, 아이행복바우처‧청소년행복바우처, 증여풀이 서비스, 신한 밈 카드 발급 등 미성년자 금융 거래에 대한 다양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종합 금융 서비스다.

 

특히 미성년 자녀를 둔 고객은 리틀신한 페이지를 통해 미성년자 계좌 신규 발급시 서류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고, 자녀를 위한 금융 상품과 이벤트 및 금융거래 정보들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미성년자 관련 금융서비스, 콘텐츠, 이벤트를 고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틀신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미성년자 고객들이 건전한 저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을 통해 은행권 최초로 미성년자 미리작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한금융투자 증권연계계좌, 주택청약종합저축, 신한은행-메리츠자산운용 종합계좌 등을 신규한 미성년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과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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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전두환 정권 때 저질러진 최악의 통폐합시나리오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영화 서울의 봄과 고 전두환 대통령의 유해가 국민들의 냉대 속에 안식처를 못 찾고 방황하는 가운데 필자에게는 80년 전두환 정권이 저질러놓은 최악의 산업통폐합조치 시나리오가 생각난다. 우리나라는 법정주의다. 무슨 조치이든 정권이 시행하려는 조치는 법적근거를 구비하여야 함에도 이 산업통폐합조치는 사업에 무지한 몇 사람의 군인 머리에서 나온 임시조치에 불과할 뿐인데도 국가 전반적으로 엄청난 회오리를 몰아쳤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코미디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라 부르고 싶다. 필자는 당시 대우그룹기획조정실에 근무했기에 그 어이없는 현실을 직접 체험했다. 어느 날 고 김우중 회장은 필자를 불러 사흘 후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과 함께 최고 국보위위원장인 전두환을 독대하는 자리에 의사결정을 통보할 모종의 전략적 검토를 지시했다. 이것은 대우그룹과 현대그룹이 동시에 소유한 중공업과 자동차의 이원화된 산업을 일원화하는 산업통폐합조치였다. 대우는 대우중공업, 대우자동차를 소유했고 현대는 현대양행, 현대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었다. 당시의 글로벌 경제상황이 오일쇼크로 휘청이던 상황에서 우리나라 중공업, 자동차산업도 과잉, 중복투자로 인한